Entrevista com MadLife - em coreano

Entrevista com MadLife - em coreano

 

Korean version of Interview with MadLife

먼저 이 인터뷰에 응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소개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로서의 경력이라던가 게임중이 아니면 무엇을 한다던가 같은거요.

안녕하세요. 저는 CJ Frost 팀에서 서포터를 맡고 있는  홍민기 매드라이프라고 합니다. 

나이는 23살 게이머를 하게 된지는 3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의 멋진 플레이 덕분에 현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MadLife 선수를 최고의 서포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연습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피지컬을 증가시키는 특별한 연습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매드라이프 선수 본인, 혹은 팀의 연습 일과(연습 과정)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떻게 그렇게 높은 명성을 관리하면서 팬들과 소통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먼저 피지컬 같은 경우엔 솔로 랭크를 하다 보면 많은 프로팀 선수들을 만나게 되는데 잘 하는 선수들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수 없이 겪다보니 실력이 천천히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팀원들 같은 경우에도 저와 아마 비슷할 거라 생각하구요. 팀 일과 과정은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연습에 매진합니다.

팬분들과의 소통은 제가 바쁘더라도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이기라서 시간이 된다면 언제나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팬분들이 없다면 저희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브라질에서는 어떻게 하면 E-Sport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될 수 있나 하는 것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단체(선수)와 다른 팀들 그리고 미디어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약간의 팁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일단 선수들에게는 체계적으로 연습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감독님 코치님 밑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온게임넷 미디어에서 대회를 하고 있구요.
자국리그가 존재 하는 한 선수들은 프로페셔널하게 연습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분들과의 관계는 서로에게 좋은 점을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대기업들과 정부의 도움에 의해서 한국 LoL판은 시작 이후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개선할 수 있는 점이 있다고 보시는가요? 그렇다면 어떤 것을 꼽아볼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현재 한국 LoL판은 대기업분들과 정부, 팬분들 그리고 이 스포츠에 종사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LoL 프로 선수들이 펼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생각하고 있고 선수인 제 입장으로써는 이미 활약 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CJ Frost에서는 중요한 로스터 변경이 있었습니다. Helios와 Ganked by Mom 선수와는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Swift와 CoCo선수를 영입했는데요. 팀에서는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그들의 익숙한 플레이스타일대로 경기하시는 것을 기대하고 있나요? 아니면 팀 스타일에 녹아들어가는 것을 바라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반 반씩 섞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팀 스타일 중 좋은 부분은 코코와 스위프트가 배워갔으면 좋겠고 반대로 코코와 스위프트가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해오면서 배웠던 스타일의 좋은 점을 저희에게 알려주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브라질에서는 보통 인터뷰 대상에게 팀의 플레이스타일과 팀원들에 대해 간단한 요약문을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Frost 팀원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물론 MadLife선수를 포함해서요. Madlife 선수의 플레이에 따라 Frost를 다른 팀과 구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나요? 

음.. 팀원들의 특징과 이유를 한마디 씩 정렬 해드리자면

Shy - 단단함 (스플릿 푸쉬를 잘함) Swift - 플러버 (어디로 튈지 모르겠음) CoCo - 냉철함 (게임 포함 일상에서도 무표정임) Space - 낙천적인 다혈질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알기 모르게 전투적으로 변함) MadLife -

온게임넷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즈와 롤챔스, 팀에서는 두 대회에 어떻게 임하고 있나요? 준비기간 중에, 경기수가 적었던 지난 시즌과 뭔가 달라진게 있나요?

두 대회 모두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모든 한 경기 마다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서 경기 수도 엄청 많아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준비 기간이 길었던 지난 시즌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Dota2에서는 유럽의 강호 두 팀이 The International Season 3(역자주:한 시즌을 결산하는 대회로 롤드컵 수준의 대회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를 준비하기 위해 아시아로 왔습니다. LoL에서는 이미 일어났던 일인데요. 온게임넷에서 몇몇팀이 경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북미나 유럽 팀들이 이렇게 한다면 대륙간 경기가 좀 더 팽팽해질까요? 그리고 한국이 지배하는 상황이 끝나게 될까요? 

기본적으로 한국 리그의 수준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와서 경기를 치른다 하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래의 온라인 스트리밍덕분에 알려진 세계의 거의 모든 대회를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 팀간의 경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러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지역은 어떠신가요?

해외 팀 경기는 새로운 챔피언이 나왔다거나 저희랑 붙는게 아니라면 보질 않고 한국 프로팀 경기를 많이 봐서 본 적이 없습니다. 

Season 4 전에는 많지 않은 골드에도 불구하고 MadLife 선수가 자주 팀을 캐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골드도 오라클이나 와드를 사는데 쓰였는데요. 지금은 서폿이 더 많은 전투 특성을 가질 수 있고 한타에서 더 큰 영향을 줍니다. MadLife 선수가 생각하시기엔, 이 변화가 다른 서폿 선수들이 MadLife 선수를 따라잡는데 역할을 했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이라고 보시나요? 또 예전과 다른, 오라클이 없고 와드 제한이 있는 현 패치에서 서폿으로 캐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제가 높은 곳에 있었던게 아니라 따라 잡는 다는건 좀 이상하고 게임을 캐리하는 프로 서포터 분들이 많이 보이는건 다른 프로 서포터 분들도 엄청난 노력을 하셨기에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3와 다른 지금 서포터가 가장 중요한건 기본기 인 것 같습니다.

스킬 샷 맵 리딩 챔피언 이해도 등등 수 많은 갖가지 이해도를 높여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는게 바로 서포터가 캐리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인 것 같습니다.

끝내기 전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며,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먼저 이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 프로스트 블레이즈를 챙겨 주시는 감독님 코치님 사무국분들께 감사 드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가 이기든 지든 응원 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 미약한 인터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